“지금 다급해?” 전현무, 유력 대상 후보 기안84 견제하려 무리수?(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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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유력한 MBC 연예대상 후보 기안84를 견제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즉흥적으로 일몰을 보러 갔다.
걸그룹 노래를 부르며 이동하던 중 갑자기 비가 내리자 전현무는 "세차했는데. 거품 뭐하러 했나. 열받네. 뭐했냐 오늘"이라고 버럭했다.
갑자기 비가 그치자 전현무는 "진짜 욕 나올 뻔했다. 오려면 계속 오던가. 순간 차를 더럽히고 딱 그치더라. 세차하면 비 온다는 말도 있지만 이건 아니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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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유력한 MBC 연예대상 후보 기안84를 견제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즉흥적으로 일몰을 보러 갔다.
무카 세차를 마친 전현무는 러시아워를 피해가기 위해 오상진이 추천한 탄도항에 일몰을 보러 갔다. 걸그룹 노래를 부르며 이동하던 중 갑자기 비가 내리자 전현무는 “세차했는데. 거품 뭐하러 했나. 열받네. 뭐했냐 오늘”이라고 버럭했다.
갑자기 비가 그치자 전현무는 “진짜 욕 나올 뻔했다. 오려면 계속 오던가. 순간 차를 더럽히고 딱 그치더라. 세차하면 비 온다는 말도 있지만 이건 아니지”라고 말했다.
차가 막혔지만 다행히 일몰 시간을 맞춘 전현무는 그림 같은 탄도항 풍경에 감탄했다. 이것온 이준호, 임윤아가 출연한 ‘킹더랜드’ 촬영 장소로도 알려진 곳이다.
그때 전현무는 갑자기 바닷물을 손으로 찍어 먹어 봤다. 전현무는 “이게 바다 같지 않아서 바다인가 하고 먹었다”라고 바닷물을 먹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때 코드 쿤스트는 “혹시 기안이 형 견제하려고?”라며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인 기안84와 비교했다. 전현무가 “맞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하자, 김광규는 “기안이 이기려면 손으로 떠먹었어야지”라고 놀렸다. 박나래도 “무카로 들어갔어야지”라고 거들었다.
기안84는 “형이 날 따라 할 정도로 지금 다급해?”라고 놀렸다. 전현무는 “네 위치가 그 정도다”라고 치켜세웠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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