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요리 자격증도 5개"[편스토랑]
고향미 기자 2023. 9. 9. 05:4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이 배우 강율이 어마어마한 요리 스펙을 공개했다.
강율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에 별은 "이 분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제빵 모든 자격증을 섭렵한 정말 요리 엘리트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붐은 "순수 요리 경력만 17년 차라고?"라고 물었고, 강율은 "맞다"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강율은 이어 "한국조리과학고 재학 시절 요리 대회에 출전해 정말 운 좋게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래서 장학생으로 요리 전공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고. 그다음에 또 장학생으로 아탈리아에 있는 ICIF에 진학을 하게 됐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자 이연복은 "ICIF가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 미국의 CIA와 함께 세계 3대 요리학교인데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같은 학교다 요리로. 엘리트 코스를 정말 제대로 밟은 것 같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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