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픽] "낭만 가득한 밤"… 눈부신 야경 맛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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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밤공기를 마시러 외출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화려한 조명 등 눈부신 야경이 펼쳐진 곳이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밤에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 때문이다.
밤이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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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에 있는 달빛무지개분수는 상류 쪽과 하류 쪽 길이가 총 1140m에 이른다. 2008년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분수쇼는 4~10월 하루 5~6회 실시한다. 음악에 맞춰 조명이 시시각각 변하고 스윙 노즐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너울져 한강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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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무료로 대여 가능한 호롱불을 들고 여유롭게 수목원을 산책할 수 있다. 산책 코스를 거닐다 보면 마음이 가지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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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소금산출렁다리보다 2배 긴 소금산울렁다리가 조성돼 웅장함을 자아낸다. 고도 약 200m 절벽을 따라서는 소금잔도가 놓였다. 이 시설을 아울러 소금산그랜드밸리라 한다.
야간에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 쇼'(Night of Light Show)가 펼쳐진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와 음악 분수, 야간 경관 조명 등을 선보인다. 올해는 야간 개장 시 출렁다리도 개방해 재미를 더한다.
간현관광지 야간 개장은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저녁 6시 30분~밤 10시 문을 연다. 이용권은 13세 이상 5000원, 7~12세 3000원이다. <자료 출처=한국관광공사>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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