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9일,토)…한낮 더위 계속, 낮 최고 30도

이재춘 기자 2023. 9.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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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김천 16도, 안동·울진 17도, 대구 18도, 포항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3~4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포항 27도, 대구 29도, 안동·김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동풍 유입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오르내리고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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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백로(白露)인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매호천 주변에 피어난 황화 코스모스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3.9.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김천 16도, 안동·울진 17도, 대구 18도, 포항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3~4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포항 27도, 대구 29도, 안동·김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동풍 유입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오르내리고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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