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백목이버섯 회수 조치

조용성 2023. 9. 9. 04: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백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 '클로르메쾃'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스트유통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백목이버섯 1Kg 제품 가운데 포장일이 지난 7월 15일인 상품을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같은 제품이 수입될 경우 통관 단계에서 정밀 검사를 다섯 차례에 걸쳐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