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한승연, 복잡한 포장대→메뉴 바둑판으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 식당의 직원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복잡한 포장대에 새로운 방법을 도전한다.
10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에서는 박나래 식당의 포장 및 포스기 담당이었던 에이스 직원 한승연이 복잡한 포장대를 치우고 '메뉴 바둑판'을 만들어 새로운 영업 방법을 시도한다.
제작진은 "더 이상 박나래 식당의 위기는 없을지, 한승연이 도입한 포장대의 새로운 방법은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 식당의 직원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복잡한 포장대에 새로운 방법을 도전한다.
10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에서는 박나래 식당의 포장 및 포스기 담당이었던 에이스 직원 한승연이 복잡한 포장대를 치우고 '메뉴 바둑판'을 만들어 새로운 영업 방법을 시도한다.
앞서 박나래 식당은 점심 영업에서 첫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박나래 식당은 최종 매출 1위를 향해 저녁 영업에서도 굽히지 않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 식당을 지켜보던 개그맨 이경규는 괜히 유튜버 덱스에게 다가가 "유통기한이 지난 것 같다"면서 농담을 건넨다. 이경규 식당의 직원 배우 남보라 또한 박나래 식당에 있는 이경규에게 다가가 "농도 한번 봐달라"며 선두 박나래 식당을 방해하며 환상의 콤비를 선보인다.
저녁 영업 시작 후 끝없이 울리는 포스기에 당황한 한승연은 할 수 있는 주문까지 받고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 주문 폭주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덱스는 다양한 메뉴를 순서대로 빠르게 준비해 만능 직원으로 성장한다.
반면 사장 박나래는 많은 양의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한 번에 화구 세 개를 사용하며 요리에 매진한다.
제작진은 "더 이상 박나래 식당의 위기는 없을지, 한승연이 도입한 포장대의 새로운 방법은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