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직접 뽑은 최애 장면 셋..“‘아무도 못 지나가’·‘내 마음이 달라’·‘정말 밉군’”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궁민이 생각하는 드라마 '연인' 명대사는 무엇일까.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리와인드 필름'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베스트 장면을 언급했다.
이날 남궁민은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이제부터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는 대사가 제일 멋지게 느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남궁민이 생각하는 드라마 ‘연인’ 명대사는 무엇일까.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리와인드 필름’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베스트 장면을 언급했다.
이날 남궁민은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이제부터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는 대사가 제일 멋지게 느껴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방송을 보면서는, 사실 저는 그런 장면을 부끄러워해서 못 보는 편인데 ‘내 마음이 달라’하고 딱 안았을 때가 감독님이 연출도 잘해주시고 편집을 너무 잘해주셔서 예쁘게 나온 것 같다”고 두번째 최애 장면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남궁민은 “저는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이었는데, ‘정말 밉군’을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제 입장에서는 그 셋이 제일 베스트 장면이 아니었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연인’은 조선 인조시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연인’의 제작진은 1회부터 10회까지를 파트1에 이어, 내달부터 11~20회를 담은 파트2 방송을 앞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