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서울역 KTX 선로 떨어져 중상 입고 병원 이송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역 KTX 선로 아래로 떨어진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코레일측은 CCTV를 확인한 결과, 남성이 비틀거리다 열차가 닿지 않는 승강장 끝쪽 선로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열차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10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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