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일준, 블레이드 Ent 전속계약
손봉석 기자 2023. 9. 9. 00:51
신예 이일준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이일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연기자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이일준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사로잡은 바 있다.
웹드라마 ‘나이스 나익수’,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풋풋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를 뽐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제임스의 영어학원’, 연극 ‘메이드 인 제인’, ‘아폴로’,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일준이 블레이드 Ent와 만나 이어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일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