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남 전현무, MZ세대 헤드폰 썼지만 “노주현 닮은꼴”(나혼산)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얼굴에서 노주현을 발견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는 7개월 만에 탄 무카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전현무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를 들으며 세차장으로 향했다. 코드 쿤스트에게 산 헤드폰을 목에 걸치고 MZ세대 따라잡기에 나선 전현무 모습에 김광규는 “저게 유행인가 보다. 나도 이틀 전에 샀다”라고 자랑했다.

전현무가 무카를 거의 7개월 만에 탔다는 말에 키는 “슬슬 넘겨 줘라”고 관심을 보였고, 박나래는 “어차피 세워둘 거면 빨리 내 놔라”고 거들었다.

MZ세대의 트렌드를 좇는 전현무는 퀭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했다. 전현무는 “왜 노주현 선생님 같지”라고 당황했고, 키는 “매번 하루가 끝날 때 무슨 일이 생긴 거냐”라고 놀랐다.

전현무는 녹화가 일찍 끝나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 셀프 세차를 하러 왔다고 설명했고, 세차장 직원의 도움을 받아 셀프 세차를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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