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15일 '킬링 미 굿' 영어버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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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효는 오는 15일 오후 1시 '킬링 미 굿'을 영어로 가창한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 등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효는 '킬링 미 굿' 영어 버전을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에 화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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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미니 앨범 '존(ZONE)'의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의 영어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효는 오는 15일 오후 1시 '킬링 미 굿'을 영어로 가창한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존'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456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 등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효는 '킬링 미 굿' 영어 버전을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에 화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는 7~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규모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인 데뷔 첫 유럽 투어를 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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