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D-30...홍보대사 위촉 등 사전 홍보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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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한달 앞두고 사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10월 남도의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열고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되면서 전시 및 운영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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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한달 앞두고 사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보대사로는 오세득 셰프와 안성훈 가수, 윤희정 아나운서, 6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저스트비 그리고 7인조 아이돌 걸그룹 시그니처가 위촉됐습니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10월 남도의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열고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되면서 전시 및 운영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특히 남도음식 세계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남도음식 K-푸드 산업화를 적극 도모하고 청년 및 온 세대가 공감하며 체험, 시식 등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전라남도 측은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20개국 이상 주한대사 행사 초청을 비롯,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미식관과 미식산업관이 추가로 운영되고 동 전시관 내에서 남도 전통주 및 유명 특화빵 전시·시식은 물론 남도장터 US, 아마존 입점업체 우수상품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또, 22시군 대표음식 및 명인 대표음식을 볼 수 있으며 직접 남도음식 명인의 요리비법을 배우고 시식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전시 이벤트로 남도 섬 음식 특별전도 열립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음식을 넘어 남도미식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미식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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