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패러디한 ‘인터넷 밈’ 화제
KBS 2023. 9. 9. 00:15
[앵커]
최근 올라프 숄츠 독일 연방총리가 조깅 중 넘어져 얼굴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안대를 착용하게 됐는데요, 이를 패러디 한 인터넷 밈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숄츠 독일 연방총리, 요즘 취임 후 가장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얼굴 상처를 가리려고 착용한 안대 때문인데요, 독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숄츠 총리가 안대를 착용한 모습을 앞다퉈 보도한 데 이어, 이젠 이를 패러디 한 인터넷 밈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숄츠 총리 주간이라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밈이 올라오는데요, 해적이나 선장의 모습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숄츠 총리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이에 대해 얘기하고 질문하는데요, 대답은 듣기 힘듭니다.
[슐츠/독일 연방총리 : "(혹시 보셨나요?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사진 찍히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는 아시죠?) ..."]
숄츠 총리는 최소 일주일은 더 안대를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만배 ‘배후 세력’ 실체 있나?…특수·공안 검사 대거 투입
- [단독] 윤 대통령 처남 공소장 보니…“그림판으로 문서 위조”
- 한 총리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남은 부적절’ 입장”
- 북, 첫 ‘전술핵 잠수함’ 진수…합참 “정상 운용 불가능”
- 안민석 “불손한 태도 사과하라”, 한동훈 “욕설한 분이 누굴 가르치나” [현장영상]
- 블랙박스가 수백만 원?…‘여성·노인’ 회원제 판매 주의 [제보K]
- 침대 밑엔 금괴, 김치통엔 돈 다발…1,387억 횡령한 경남은행 직원
- 아빠 찾으며 ‘발 동동’…9살 아들 유기한 중국인 구속
- 두 달 만에 피해자로 인정 받았지만…“여전히 막막해요”
- 하루 140인분 밥 짓는 급식 노동자, 아파도 못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