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7개월만에 '무카' 탑승…박나래X키 "언제 팔 거냐" 불만 폭주

이지현 기자 2023. 9. 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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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오랜만에 '무카'에 탑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무카'가 오랜만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거의 7개월만이다. 저번에 사진 찍으러 산에 갔을 때가 마지막이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박나래와 키가 "무카 보내기 전에 깨끗하게 하는 거냐, 안 깨끗해도 괜찮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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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8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오랜만에 '무카'에 탑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무카'라고 이름을 붙인 캠핑카를 타고 등장했다. "아직 안 팔았다"라고 알리며 차 안에서 신나게 뉴진스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때 무지개 회원들의 눈에 MZ세대 아이템 중 하나인 헤드셋이 포착됐다. 앞서 코드쿤스트에게 샀던 핫한 아이템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가 "저게 유행인가 봐, 나도 하나 샀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무카'가 오랜만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거의 7개월만이다. 저번에 사진 찍으러 산에 갔을 때가 마지막이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같은 고백을 듣자마자 박나래, 키가 입을 열었다. "이제 슬슬 넘겨라, 차 세워둘 거면 빨리 내놓아라"라는 등 불만이 폭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전현무는 처음으로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박나래와 키가 "무카 보내기 전에 깨끗하게 하는 거냐, 안 깨끗해도 괜찮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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