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러시아 침공까지 감시"…백악관 상황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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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5천만 달러를 들여 상황실을 개보수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재단장한 510㎡ 규모의 상황실을 공개했습니다.
상황실에는 12시간 단위로 교대 근무하는 공간도 있습니다디.
근무자들은 업데이트된 정보와 비디오, 소셜미디어 등을 보면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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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5천만 달러를 들여 상황실을 개보수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재단장한 510㎡ 규모의 상황실을 공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의 마크 구스타프슨 상황실 국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라 조치를 하는 상황실 개조는 지난 8월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실에는 12시간 단위로 교대 근무하는 공간도 있습니다디.
근무자들은 업데이트된 정보와 비디오, 소셜미디어 등을 보면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최신 장비 설치 등을 위해 개보수 과정에서 바닥을 5피트가량 파기도 했습니다.
또 투명 유리로 된 사무실의 경우 버튼을 누르면 유리창이 불투명하게 바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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