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소년 대표팀 1인, 워밍업 중 쓰려져 CPR 받아

김현희 2023. 9.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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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선수가 슈퍼라운드 미국전을 앞두고 쓰러졌다가 심폐소생술(CRP)을 받고 병원으로 이동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현지 타이완 중앙 통신사에 따르면, 대표팀에서 몸을 풀고 있던 한 선수가 쓰러져 의식을 잃었는데, 현장에 있는 미국팀 방호 요원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쓰러졌다가 의식을 회복한 그 선수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검사 중에 있다고 타이완 중앙 통신사는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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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디네이터 도움 받아 의식 회복 후 병원 이송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사진=WBSC 제공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가 슈퍼라운드 미국전을 앞두고 쓰러졌다가 심폐소생술(CRP)을 받고 병원으로 이동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현지 타이완 중앙 통신사에 따르면, 대표팀에서 몸을 풀고 있던 한 선수가 쓰러져 의식을 잃었는데, 현장에 있는 미국팀 방호 요원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 선수는 심폐소생술 이후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됐다.

쓰러졌다가 의식을 회복한 그 선수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검사 중에 있다고 타이완 중앙 통신사는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피로가 겹쳤거나 날씨의 영향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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