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찜질방 무리한 단식하다 기절, 머리에 혹 생겼다”(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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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무리한 단식으로 기절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72시간 단식에 도전했다.
다이어트 목적보다 디톡스를 위해 72시간 단식에 도전한 이장우의 주방에는 빈 물병이 가득했다.
멍하니 있는 이장우 모습에 전현무 "안 먹으면 할 게 없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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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주승이 무리한 단식으로 기절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72시간 단식에 도전했다.
다이어트 목적보다 디톡스를 위해 72시간 단식에 도전한 이장우의 주방에는 빈 물병이 가득했다. 이장우는 “하루에 5L를 먹으면 쫙쫙 비워진다”라고 설명했다. 키는 주방에서 멍하니 서 있는 이장우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장우는 냉장고 문을 열고 냄새라도 맡으며 배고픔을 달랬다. 이장우는 “어제부터 계속 후각이 예민해져서 그런지 냄새가 다 난다”라고 말했다.
멍하니 있는 이장우 모습에 전현무 “안 먹으면 할 게 없나”라고 물었다. 기안84는 “안 먹으니 머리가 느리게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이장우가 “뇌가 탄수화물 먹고 산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적당히 먹겠지. 우리처럼 많이 먹지는 않겠지”라고 지적했다.
코드 쿤스트는 “어지럽거나 그러진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장우는 “어지럽고 띵하다”라고 답했다. 그때 이주승은 “저도 단식하다가 기절했다. 갑자기 병에 걸린 역할 때문에 살을 빼야했다.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서 단식까지 했는데 일어나자마자 기절해서 머리에 혹이 크게 생겼다. 조심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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