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심지역관서’ 시범운영…치안 강화
주아랑 2023. 9. 8. 23:42
[KBS 울산]울산경찰청이 치안 수요가 높은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는 '중심지역관서'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이달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구 태화지구대와 성안파출소를 중심지역관서로 지정해 운영하고, 다중밀집지역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도보 순찰 등 치안활동을 강화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고 대응능력 약화, 내근 직원 업무 과부화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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