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리 울산지검장 “국민 이야기 잘 듣는 것이 인권보호”

주아랑 2023. 9. 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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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한석리 울산지검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한 지검장은 취임식에서 "검찰을 찾아오는 국민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인권보호"라며, "맡은 임무에 충실하고, 청렴, 배려, 경청하는 조직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한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28기이며, 서울중앙지검 제4차장검사,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지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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