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요요현상도 남다른 스케일 “10kg 왔다 갔다 해”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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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3일 단식에 도전했다.
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1회에서는 이장우의 '3일 단식 도전', 전현무의 '무카 타고 즉흥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장우는 "좀 힘든 일이 있다"라며 34시간 단식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단식 이틀째인데, 치유되고 있는지 약간 붓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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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3일 단식에 도전했다.
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1회에서는 이장우의 ‘3일 단식 도전’, 전현무의 ‘무카 타고 즉흥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의 기력이 없는 모습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이 걱정했다. 이장우는 “좀 힘든 일이 있다”라며 34시간 단식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3일 동안 단식을 한다는 것. 그는 “3개월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 단식을 한다. 평소 너무 많이 먹다 보니까 디톡스가 필요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때 4년 전 이장우의 날렵했던 모습과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단식 이틀째인데, 치유되고 있는지 약간 붓더라”라고 말했다. 휴대전화를 보던 그는 “손 떨리네”라며 단식 후유증을 호소했다.
또한, 몸무게를 쟀는데 한 달 만에 3kg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장우는 “사실 10kg은 금방 왔다 갔다 한다”라며 남다른 요요현상에 대해 밝혔다. 샤이니 키는 “무슨 1kg 얘기하듯이”, 전현무는 “어린이 한 명 왔다 갔다 한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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