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전기차공장 ‘첨단투자지구’ 지정
김계애 2023. 9. 8. 23:40
[KBS 울산]산업통상자원부가 현대차 울산공장 전기차공장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했습니다.
현대차는 북구 명촌동 기존 주행시험장 터 68만 5천여 제곱미터에 2025년까지 2조 2천 8백억 원을 들여 연간 20만 대 생산이 가능한 전기차 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첨단투자지구 선정에 따라 부담금 감면, 임대료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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