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부터 러 전쟁까지 감시"‥백악관 상황실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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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5천만달러, 우리 돈 667억원을 들여 상황실을 개보수했다고 미국 언론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상황실은 510㎡ 규모로 `WHSR JFK`(위저 JFK)로 불리며 정보기관과 군 관계자 등이 12시간 단위로 교대 근무하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형 회의실과 첨단장비 등이 갖춰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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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5천만달러, 우리 돈 667억원을 들여 상황실을 개보수했다고 미국 언론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상황실은 510㎡ 규모로 `WHSR JFK`(위저 JFK)로 불리며 정보기관과 군 관계자 등이 12시간 단위로 교대 근무하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형 회의실과 첨단장비 등이 갖춰져있습니다.
마크 구스타프슨 국가안전보장회의 상황실 국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라 조치를 하는 상황실 개조는 지난 8월 완료됐으며 1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309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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