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 “장민재, 베테랑답게 승부처 책임졌다..윌리엄스 타격감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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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이 역전승 소감을 밝혔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먼저 힘든 경기를 승리로 끝낸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호 감독은 "그 중에서도 장민재가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등판해 베테랑답게 3이닝을 책임져 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며 "김규연도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해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잘 매듭지었다"고 9회부터 12회까지 4이닝을 함께 지킨 장민재와 김규연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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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원호 감독이 역전승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9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연장 12회 6-5 역전승을 거뒀고 3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먼저 힘든 경기를 승리로 끝낸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호 감독은 "그 중에서도 장민재가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등판해 베테랑답게 3이닝을 책임져 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며 "김규연도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해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잘 매듭지었다"고 9회부터 12회까지 4이닝을 함께 지킨 장민재와 김규연을 칭찬했다.
최원호 감독은 "타선에서는 윌리엄스가 홈런 두 방으로 좋은 활약을 해줬다. 윌리엄스의 타격감이 살아난 점이 특히 고무적이다"고 이날 12회 결승포 포함 2홈런을 쏘아올린 윌리엄스를 호평했다.(사진=최원호/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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