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3일 단식 디톡스…얼굴 좋아진 전현무에 배신감"

조은애 기자 2023. 9. 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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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디톡스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3개월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 단식을 한다. 3일 간 한다. 평소에 너무 많이 먹으니까 한 번씩 디톡스가 필요하다. 3일 단식하면 디톡스가 되는 느낌이다. 전날 새벽 0시부터 소금물이랑 물만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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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디톡스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3개월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 단식을 한다. 3일 간 한다. 평소에 너무 많이 먹으니까 한 번씩 디톡스가 필요하다. 3일 단식하면 디톡스가 되는 느낌이다. 전날 새벽 0시부터 소금물이랑 물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배신감이 든다. 얼마 전에 (전)현무 형을 만났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졌더라. (박)나래 누나도 피부가 좋아졌다. 나만 이렇게 몸무게 세 자리를 넘보고 있다"며 허탈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몰아주기 하고 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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