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길가에 털썩 주저앉아 컵라면 야식…톱스타 돼도 변치 않은 털털함

김수현 2023. 9. 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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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밖에서 털털한 야식을 즐겼다.

8일 임영웅은 길가에 있는 계단에 털썩 주저 앉아 컵라면을 먹었다.

아직 더운 날씨에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은 임영웅은 MZ세대 다운 힙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임영웅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계단도 아랑곳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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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영웅이 밖에서 털털한 야식을 즐겼다.

8일 임영웅은 길가에 있는 계단에 털썩 주저 앉아 컵라면을 먹었다.

아직 더운 날씨에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은 임영웅은 MZ세대 다운 힙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임영웅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계단도 아랑곳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서울 KSPO DOME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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