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바비인형인줄...핑크빛 화사한 컴백 쇼케이스 티저 공개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홍지윤의 압도적 스케일을 담은 컴백 쇼케이스 티저가 공개됐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THE 트롯 보라고’를 통해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공개된 쇼케이스 티저에는 핑크 톤의 배경 속 마치 인형을 보는 듯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윤은 인형의 집처럼 꾸며진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사랑스러운 드레스와 왕관 등 스타일링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순간 시선을 잡아끌었다.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예열한 홍지윤은 앞서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을 예고해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에는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알려져 고퀄리티의 앨범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첫 정규앨범을 향한 기대가 정점을 찍은 가운데, 홍지윤의 컴백 쇼케이스는 SBS M에서 생중계되며, 추후 일본 방송사 TBS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생중계는 물론 해외까지 송출되는 이번 컴백 쇼케이스는 국내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인 만큼, 홍지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한편, 홍지윤의 컴백 쇼케이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SBS M을 통해 생중계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