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리와인드 필름’ 남궁민 “말(馬) 승마 연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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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리와인드 필름' 말과 함께 하는 승마 신은 예상대로 고난이었다.
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연인 파트1 리와인드 필름'에서는 촬영 현장의 다양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사극이었던 드라마의 촬영 고난기가 공개됐다.
타 배우들 역시 "말이 잘 서지를 않아서, 말을 세우려면 힘이 엄청 들었다"는 고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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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인 리와인드 필름’ 말과 함께 하는 승마 신은 예상대로 고난이었다.
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연인 파트1 리와인드 필름’에서는 촬영 현장의 다양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사극이었던 드라마의 촬영 고난기가 공개됐다. 아무래도 말을 타야 하는 승마 신(scene)에서 어려움이 발생했다.
단체로 말을 타야 하는 단체샷이었지만, 말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고 연기에 임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말들이 너무 말을 듣지 않았다. 갑자기 풀을 뜯어먹는다든가 그랬던 상황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타 배우들 역시 “말이 잘 서지를 않아서, 말을 세우려면 힘이 엄청 들었다”는 고난을 전했다.
밤에 찍는 장면 역시 자연 속에서 촬영했기에, 각종 곤충이나 동물이 달려 들었다. 안은진은 “아까 새가 있었다”라며 “좀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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