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길 되세요”…서울 중구, 추석 맞이 ‘차량 무상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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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17일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와 함께 '추석맞이 차량 무상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자유총연맹(중구 장충단로 72) 주차장에서 이뤄진다.
승용차, 소형 승합차, SUV를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전구류·워셔액·부동액) △오일류(엔진·자동차 미션·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각종 벨트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교체, 보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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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가 17일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와 함께 ‘추석맞이 차량 무상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자유총연맹(중구 장충단로 72) 주차장에서 이뤄진다. 승용차, 소형 승합차, SUV를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전구류·워셔액·부동액) △오일류(엔진·자동차 미션·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각종 벨트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교체, 보충해준다.
장거리 주행 시 갑작스러운 고장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장거리 운행 전 점검해야 할 부분을 살펴 구민들의 안전 운행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02-3396-6228)나 조합 중구지회(02-2277-778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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