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남' 전현무, 'MZ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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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가 '무카(전현무+캠핑카)'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MZ세대 인기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한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카에서 MZ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요즘 MZ들의 인기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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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가 '무카(전현무+캠핑카)'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MZ세대 인기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한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카에서 MZ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의 MZ 사랑은 일몰 맛집에서도 이어진다. 일명 MZ템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헤드폰과 백팩을 장착한 채 일몰을 즐기는 전현무는 밀려오는 더위와 배고픔에 "MZ들은 이걸 왜 하고 다니는 거야"라며 속마음을 터트린다.
근처 회센터에서 각종 조개찜을 포장해 바다를 배경으로 만찬을 즐긴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조개찜의 풍미에 '다 단백질이지'라는 기적의 논리로 유지어터 전현무의 먹방이 펼쳐진다.
이어 요즘 MZ들의 인기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한다.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한 번 보더니 계량도 없이 설탕물을 배합하고 이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빼기를 무한 반복한다. 무심하게 만든 '무무표 탕후루'의 모습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또 홀로 밤바다를 보던 전현무는 외로움이 밀려오자 절친들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제작진은 "영상통화로 소환된 전현무의 절친들은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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