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방차 접근 어려운 곳 시설 정비 나서
서울앤 2023. 9.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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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주택가 비상소화시설을 정비한다.
비상소화시설은 도로 폭이 좁아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설비다.
구는 기존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50곳과 비상소화장치 2곳을 일제히 정비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개폐장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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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주택가 비상소화시설을 정비한다. 비상소화시설은 도로 폭이 좁아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설비다. 구는 기존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50곳과 비상소화장치 2곳을 일제히 정비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개폐장치 등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화재 걱정 없는 성동구를 만드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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