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물 단식' 이장우, '돼지 꼬리' 앞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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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단식의 공복을 위협하는 '돼지 꼬리'의 유혹 앞에서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오열했다.
특히 윤기가 흐르는 족발과 돼지 꼬리 앞에 선 이장우는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다.
제작진은 "돼지 꼬리의 유혹에 정신이 혼미해진 이장우는 잠시 눈길을 주다 이내 발길을 재촉한다. 공복을 위협하는 유혹으로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이장우는 단식모드를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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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이장우가 단식의 공복을 위협하는 '돼지 꼬리'의 유혹 앞에서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오열했다.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3일 물 단식에 도전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먹거리의 천국인 시장 입구에 우뚝 선 이장우는 군침을 돌게 만드는 맛있는 냄새를 따라 간다. "눈물이 핑 도네"라며 즐비한 먹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윤기가 흐르는 족발과 돼지 꼬리 앞에 선 이장우는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다.
단식 중 최대 위기에 직면한 이장우. 그를 알아보고 한번 먹어보라며 돼지 꼬리를 건네는 상인의 손짓에 키와 이주승은 절로 "안돼!"를 외친다.
제작진은 "돼지 꼬리의 유혹에 정신이 혼미해진 이장우는 잠시 눈길을 주다 이내 발길을 재촉한다. 공복을 위협하는 유혹으로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이장우는 단식모드를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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