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역 사거리 등 도로변 테마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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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잠실역 사거리 등 주요 도로변 일대를 국화, 메리골드 등 가을꽃으로 물들인다.
먼저, 잠실역사거리 교통섬을 시작으로 △올림픽로 중앙분리대 3곳 △가락시장 사거리 교통섬 곳까지 5개 지역 3525㎡규모를 대상으로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꽃 테마화단으로 조성한다.
특히, 잠실역사거리 교통섬과 가락시장사거리 교통섬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스프레이 국화를 베이스로 가드멈, 아스타, 메리골드 등 초화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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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잠실역 사거리 등 주요 도로변 일대를 국화, 메리골드 등 가을꽃으로 물들인다.
먼저, 잠실역사거리 교통섬을 시작으로 △올림픽로 중앙분리대 3곳 △가락시장 사거리 교통섬 곳까지 5개 지역 3525㎡규모를 대상으로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꽃 테마화단으로 조성한다.
특히, 잠실역사거리 교통섬과 가락시장사거리 교통섬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스프레이 국화를 베이스로 가드멈, 아스타, 메리골드 등 초화를 심는다.
또 송파대로와 올림픽로 등 송파구 거리 곳곳을 웨이브페튜니아 베고니아 등 화색이 선명하고 화려한 모양의 계절꽃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이달 중순에 △주요 대로 11개 노선에 가로등 걸이화분 △송파대로 주요 버스정류장 17개소에 난간형 걸이화분을 조성하고 △주요 사거리에 가로화분을 설치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 사계절 내내 꽃피는 가로환경 조성뿐 아니라 도심 공간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송파의 얼굴인 송파대로를 최고의 명품거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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