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등교사 자택 화단서 숨진 채 발견…2학기부터 휴직 상태

김미루 기자 2023. 9. 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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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0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30대 초등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3월 청주의 한 초등학교로 근무지를 배정받아 담임을 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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