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거래 고수익 미끼…17억 꿀꺽한 일당 재판행

김예림 2023. 9. 8. 22: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품 거래 등을 통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수십억을 편취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7일)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 모 씨와 전산 담당자 이 모 씨 등 2명을 사기죄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빼돌린 피해 금액은 17억 원으로, 피해자는 약 8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과 추가 피해를 계속 수사 중으로, 검찰은 경찰과 협조해 추가 혐의를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