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올웨이즈 유어스’로 日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9. 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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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내 굳건한 인기를 거듭 확인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3일 발매한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가 2023년 8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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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l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내 굳건한 인기를 거듭 확인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3일 발매한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가 2023년 8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10만 장 이상 작품에 ‘골드’, 25만 장 이상 ‘플래티넘’, 50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 75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 100만 장 이상 ‘밀리언’ 인증이 주어진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1월 일본 첫 번째 EP ‘DREAM’으로, 7월에는 미니 10집 ‘FML’로 각각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며 일본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획득, 올해 두 작품 연속 ‘밀리언’ 인증을 받은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올웨이즈 유어스’로 괄목할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들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2개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는 쾌거를 이뤘고 ‘FML’(55만 2천 장)과 ‘올웨이즈 유어스’(51만 2천 장)로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첫 주 판매량 1, 2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증명했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팔로우 투 재팬(FOLLOW TO JAPAN)’을 진행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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