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딸 아빠’ 정형돈, “초6 딸이 남학생과 백허그” 사연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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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정형돈이 초등학생들의 연애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학부모가 고민을 토로했다.
학부모는 초등학교 6학년 딸이 한 남학생과 그네에 앉아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아는 척할까 했지만 딸아이 몰래 집에 먼저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쌍둥이 딸의 아빠인 정형돈은 "허그도 아니고 백허그냐"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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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학부모가 고민을 토로했다.
학부모는 초등학교 6학년 딸이 한 남학생과 그네에 앉아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아는 척할까 했지만 딸아이 몰래 집에 먼저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쌍둥이 딸의 아빠인 정형돈은 “허그도 아니고 백허그냐”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6학년이면 청소년이다. 사람한테 관심을 갖고 잘 지내려 하는 건 좋은 거다. 하지만 청소년 시기에는 순간적인 충동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스킨십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 무조건적으로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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