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밀수’ 공익신고자 자퇴…“보호 대책 마련하라”
김현주 2023. 9. 8. 22:08
[KBS 전주]전북평화와인권연대가 오늘(8일) 성명을 통해 외래 곤충 불법 수입 사실을 신고한 공익제보자가 조사 과정에서 자퇴를 했다며,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학교 내부에서 해당 사건이 아닌 공익신고자가 문제가 되는 상황은 부당하다며, 학교는 지금이라도 신고자에게 사과와 위로를 표명하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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