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16명, 장기기증 서약…“생명 살리기 운동 동참”
신익환 2023. 9. 8. 22:02
[KBS 제주]제11회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제주도의원 10여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습니다.
김대진 부의장 등 도의원 16명은 오늘(8일) 도의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기기증에 서약하고 생명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만 8천900여 명입니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장기 등 기증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만배 ‘배후 세력’ 실체 있나?…특수·공안 검사 대거 투입
- [단독] 윤 대통령 처남 공소장 보니…“그림판으로 문서 위조”
- 한 총리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남은 부적절’ 입장”
- 북, 첫 ‘전술핵 잠수함’ 진수…합참 “정상 운용 불가능”
- 안민석 “불손한 태도 사과하라”, 한동훈 “욕설한 분이 누굴 가르치나” [현장영상]
- [제보K] 블랙박스가 수백만 원?…‘여성·노인’ 회원제 판매 주의
- 침대 밑엔 금괴, 김치통엔 돈 다발…1,387억 횡령한 경남은행 직원
- 아빠 찾으며 ‘발 동동’…9살 아들 유기한 중국인 구속
- 두 달 만에 피해자로 인정 받았지만…“여전히 막막해요”
- 하루 140인분 밥 짓는 급식 노동자, 아파도 못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