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폭로! 제이든 산초의 '반란' 숨은 핵심 이유. 英 매체 "산초, 정신적 문제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제이든 산초 사건의 핵심은 산초의 정신 건강 문제'라고 폭로했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의 정산 건강 문제를 공개할 수 없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당시 산초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당시 텐 하흐 감독은 '산초가 부상과 싸우면서 신체적, 정신적 요인으로 한동안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핵심은 제이든 산초의 정신건강 문제!'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제이든 산초 사건의 핵심은 산초의 정신 건강 문제'라고 폭로했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의 정산 건강 문제를 공개할 수 없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당시 산초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정신 상태가 고통받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허가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우리 매체는 알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산초는 5개월 가량 결장했다. 당시 텐 하흐 감독은 '산초가 부상과 싸우면서 신체적, 정신적 요인으로 한동안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문에 산초는 네덜란드 출신의 코치들과 함께 네덜란드에서 홀로 훈련을 했다.
이 매체는 '맨유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정신 건강이라는 용어를 구체적으로 사용하진 않았다. 하지만, 지난 10월부터 5개월 간 부상에 시달렸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 '올드 트래포드의 소식통에 따르면 산초의 장기간 결장이 단지 신체조건 부상으로 모두 설명할 수 없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가 실전 수준의 축구를 할 수 없다고 믿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산초는 2년 전 도르트문트에서 7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성했다. 당시, 맨유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았지만, 적응에 실패했다. 82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에 그쳤다.
최근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루비콘 강'을 건너는 행동을 했다.
지난 EPL 4라운드 맨유와 아스널 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텐 하흐 감독은 '훈련에서 게임을 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자, 즉각 산초는 반박했다. 자신의 SNS에 '당신이 읽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사람들이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번 주 훈련을 매우 잘했다. 나는 오랜 기간 희생양이었고 불공평하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을 공개 저격했다.
산초의 선택지는 2가지였다. 벤치행 혹은 이적 기간이 남았던 사우디 이적이었다. 하지만, 알 에티파크의 임대 러브콜은 좌절됐다. 벤치행이다.
단, 산초의 정신적 상태에 대해서는 양 측 모두 함구할 가능성이 높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정신적 문제가 언급되면 산초의 가치는 급락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활동 중단' 한성주, 12년 만에 대중 앞 선다..복귀 신호탄?
- 김혜선 "캐릭터 탓 번 돈 80% 병원비로…우울증에 독일行" ('새롭게하소서')
- 이효리 “엉덩이 거북이 문신에 시모 흠칫..제거하고 싶어” (짠한형) [종합]
- [종합]'나는 솔로', "테이프 깔까?". '심야 3자 혈투'가 실제 상황이었다니…
- 손혜수 “박주호·구자철과 獨 혼탕서 한국 여성 만나 당황”..김문정, 알바로 30억 수입? (짠당포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