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0회 임시회 개회..예산안 일률 삭감 우려
제주방송 하창훈 2023. 9. 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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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제420회 임시회가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선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행정전반에 대해 5일간 의원 32명이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하고, 의원발의 조례 34건 등 모두 150건의 의안에 대해 심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일률 삭감에 대해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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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제420회 임시회가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선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행정전반에 대해 5일간 의원 32명이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하고, 의원발의 조례 34건 등 모두 150건의 의안에 대해 심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일률 삭감에 대해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책을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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