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주연, 쎄노떼 다이빙 제안에 깜짝... “우리 공양하냐”

‘형따라 마야로’.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형따라 마야로’ 차승원이 세노떼 다이빙 제안에 긴장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가 쎄노떼 다이빙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쎄노떼에 도착한 마야즈는 신비로운 모습에 압도되기도. 방PD는 “마야인들은 제물을 바쳐서 비의 신 차크에게 비를 내려달라고 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쎄노뗴에서 해골이 발견도 되고”라며 다이빙을 제안했다.

이에 차승원은 “미친 거 아니야? 이게 얼마나 깊은데”라고 놀랐다. 세노떼의 수심은 8m였고 김성균은 “우리 지금 공양하는 거냐. 방송 잘 되게 해달라고?”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여기도 인신공양이 이루어졌던 쎄노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라며 관심을 보이며 “이거 하면 열쇠 2개 주니? 그러면 할게”라고 협상했다. 이내 차승원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움직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차 박사’와 함께 떠나는 탐험 대원들의 여정!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