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통합보안전략 컨퍼런스 `ISF 202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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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자사 통합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3'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인공지능)로 더 강력해진 보안'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키노트 세션과 트랙 세션 등 총 22개 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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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자사 통합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3'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인공지능)로 더 강력해진 보안'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키노트 세션과 트랙 세션 등 총 22개 세션이 진행됐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장(충남대학교 컴퓨터융합학부 교수)이 '사이버보안과 AI'를 주제로 발표, AI를 사이버보안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어 전성학 안랩 연구소장이 'AI를 활용한 보안 제품의 미래'를 전망하며 안랩 제품에 적용된 AI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이 '과거와 현재, 새로움을 기대하는 미래 보안의 이로움'을 다루며 안랩이 준비 중인 미래 보안 로드맵을 소개했다.
이어진 트랙 발표 세션은 △통합 △TDR(위협 탐지·대응) 베스트 프랙티스 △현대화 등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안랩과 자회사·고객사 보안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안랩 XDR(확장된 탐지·대응)'의 개발 과정 소개 및 데모 시연도 진행됐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인사말에서 "안랩은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서비스,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통합 보안 벤더로서 수년 전부터 AI기술을 보안에 적용해왔다"며 "이번 행사의 주제와 같이 안랩은 AI로 탐지와 대응 역량을 한층 고도화해 고객에게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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