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시네마 퍼레이드 투어 진행…나이키 슈퍼위크 할인전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는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시네마 퍼레이드 투어를 진행한다.

8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에 따르면 시네마 퍼레이드는 더현대 대구 지하 2층 팝업스테이지와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리며 '짱구와 수지 대구 디오라마 피규어(1만3900원)'를 단독 판매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대구 한정판 아트 엽서'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 중성 마녀 스마트톡, 금·은 짱구 피규어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매일 오전 9시에 반월당역 18번 출구 쪽 백화점 출입구에서 사전 등록을 받는다.

또 더현대 대구는 오는 1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최대 70% 할인' 나이키 슈퍼위크 할인전도 개최한다.

클럽 맨투맨, 줌 스트럭처 24 등의 인기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클럽 맨투맨(4만5천원), 클럽 플리스 하프집업(5만9천6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이번 나이키 수퍼위크는 더현대 대구점에서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나이키 행사"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