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홍경인, 싫어하는 연예인 씹으면서 친해져”(택배는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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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홍경인과 용띠클럽으로 뭉치게 된 사연을 전했다.
9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4회에서는 김종국이 용띠클럽 멤버들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장혁은 "나는 얘를 처음 본 게 '짱'이라는 영화 찍을 때다. 안양에서 경인이랑 있다가 처음 봤다"고 김종국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김종국은 "혁이가 그땐 더 심하게 내성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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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종국이 홍경인과 용띠클럽으로 뭉치게 된 사연을 전했다.
9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4회에서는 김종국이 용띠클럽 멤버들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장혁은 "나는 얘를 처음 본 게 '짱'이라는 영화 찍을 때다. 안양에서 경인이랑 있다가 처음 봤다"고 김종국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다만 첫만남부터 급격하게 친해진 건 아니었다. 김종국은 "혁이가 그땐 더 심하게 내성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처음 안 게 나랑 태현이다. 우리가 데뷔가 똑같았다. 또 공교롭게 내가 탤런트 이훈 형이라 친했는데 (차태현이) 이 형과 같은 사무실이었다. 또 경인이도 같은 사무실이라. 경인이는 같이 싫어하는 연예인을 씹으면서 (친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그게 중요하거든. 나랑 관계 없어도 내 친구가 싫다고 하면 싫은 것"이라고 너스레, 반대의 경우도 똑같다고 했고 김종국은 "우리는 어찌 보면 그렇게 만난 거다. 얘랑 친하니까 괜찮겠지 하면서"라고 말했다.
(사진=JTBC '택배는 몽골몽골'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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