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율 "자격증만 5개, 세계 3대 요리학교 장학생 입학"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9. 8.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율이 요리 엘리트 면모를 드러냈다.

강율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 그당시 셰프들이 방송에서 나와 요리를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이연복 셰프가 희망을 줬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 셰프는 "굉장히 알아주는 학교다. 한국으로 치면 요리계에 서울대 같은 학교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이라고 강율을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강율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율이 요리 엘리트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서연, 강율이 출연했다.

이날 강율은 "중학교 2학년 때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또한 요리계의 서울대라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를 졸업했다고. 강율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 그당시 셰프들이 방송에서 나와 요리를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이연복 셰프가 희망을 줬다"고 얘기했다.

이어 강율은 "정말 운 좋게 요리 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장학생으로 요리 전공 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또 장학생으로 이탈리아에 있는 ICIF에 다니게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연복 셰프는 "굉장히 알아주는 학교다. 한국으로 치면 요리계에 서울대 같은 학교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이라고 강율을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