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차승원도 감탄한 비주얼…"서양 청년 같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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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더보이즈 주연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마야의 해양 도시 뚤룸의 한 식당을 찾았다.
식사 주문을 마친 차승원과 김성균이 주연의 카메라를 발견했다.
차승원은 "서양 남자 청년 같이 생겼네?"라는 독특한 표현으로 주연의 비주얼을 극찬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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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차승원이 더보이즈 주연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마야의 해양 도시 뚤룸의 한 식당을 찾았다.
식사 주문을 마친 차승원과 김성균이 주연의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들은 "카메라 예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말에 주연이 카메라를 꺼내 형들을 찍어 줬다.
차승원은 곧바로 모델 포즈를 취했다. "다른 데 보자"라면서 깔끔한 시선 처리까지 보여줬다. 반면 김성균은 어색해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성균이 주연에게 "찍어 줄까?"라고 물었다. 주연은 좋다면서 포즈를 잡기 시작해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주연의 모습을 지켜보던 차승원이 감탄했다. 차승원은 "서양 남자 청년 같이 생겼네?"라는 독특한 표현으로 주연의 비주얼을 극찬해 웃음을 샀다.
김성균은 다양한 각도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결과물을 본 주연은 "좋은데요?"라며 만족스러워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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