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별이 빛나는 밤' 드론 라이트로 떠나는 서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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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1000대의 드론은 8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남산타워와 반포 무지개 분수 등을 그리며 서울 하늘을 수놓았다.
서울시는 이번 드론 라이트 쇼가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10월 첫째 주의 경우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 등을 고려해 서울에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드론 라이트 쇼가 2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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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올가을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1000대의 드론은 8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남산타워와 반포 무지개 분수 등을 그리며 서울 하늘을 수놓았다.
서울시는 이번 드론 라이트 쇼가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최대 1000대의 드론(상반기 500여대)과 사전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무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첫째 주의 경우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 등을 고려해 서울에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드론 라이트 쇼가 2번 개최될 예정이다.
배터리의 한계로 10여분의 짧은 공연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 드론 라이트 쇼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사전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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