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허영만보다 미각 한수위‥양념 비결 맞히고 천진난만 미소(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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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허영만보다 미각으로 한수위였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하지만 이일화는 "고추장도 조금 들어갔는데 고춧가루로 하셨을 것 같다"면 반대 입장을 내놓았고, 이윽고 자리를 이탈해 주방으로 향했다.
이일화는 직접 직원들에게 멸치볶음의 양념 재료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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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일화가 허영만보다 미각으로 한수위였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15회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서울 추억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생선구이 집을 찾아 빨간 양념의 멸치볶음을 맛본 허영만은 양념 재료로 고추장을 짐작했다.
하지만 이일화는 "고추장도 조금 들어갔는데 고춧가루로 하셨을 것 같다"면 반대 입장을 내놓았고, 이윽고 자리를 이탈해 주방으로 향했다. 이일화는 직접 직원들에게 멸치볶음의 양념 재료를 확인했다.
이일화는 고추장이 안 들어가고 고추를 갈아서 쓴다는 말에 신나서 돌아왔다. 그러곤 "고추장 안 넣었대"라고 전했고, 허영만은 "말 맞추고 온 것 안다"고 반응하면서도 재료를 궁금해했다. 이일화는 "너무 기뻐서 고추장 안 넣었다는 얘기만 듣고 뛰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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