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8일 뉴스리뷰
■ "러, 김정은 11일 기차로 오는 일정 대비"
러시아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11일 도착하는 일정에 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용 열차로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한 뒤 리무진을 타고 극동연방대학교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내일 9·9절 열병식…전술핵잠 첫 공개
북한은 내일 이른바 9·9절로 불리는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전망입니다. 9·9절을 하루 앞두고, 전술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술핵잠수함'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 이재명 내일 검찰 출석…'쪼개기 후원'도 수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내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표 측에 쪼개기 방법으로 후원금을 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윤대통령 "인도와 국방·첨단기술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순방을 마무리하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로 출발했습니다. 인도는 역내 주요 파트너라며 국방·첨단기술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전 초등교사 또 극단선택…"악성 민원"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4년간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도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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