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쾌청한 가을, 나들이 무난‥늦더위 계속
[뉴스데스크]
종일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주말에도 가을다운 날씨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기만 하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는 하늘의 구름 양만 늘어나서 나들이 나서기에 무난하겠습니다.
낮 동안에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속초를 비롯한 동해안 지방은 낮에도 25도 안팎에 머물겠지만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31도까지 올라서 오늘만큼 덥겠는데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들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서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맑은 날씨 속에 내륙 지방에서는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종일 맑겠고 낮에는 햇볕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또 제주도 해안과 경남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과 대구 18도, 대전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도 서울과 대전, 광주가 31도, 대구는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밤 한때 제주에는 비가 오겠고, 다음 주는 대체로 흐린 날들이 많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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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3085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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